충남도의회 농수해위, 축산·양봉 현장 찾아 미래 경쟁력 해법 모색

(사진 설명 : 충남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가 현장방문을 했다. 농기원 산업곤충연구소를 방문해 벌집을 살펴보고 있다. 충남도의회(c))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 방문해 우량 혈통 개량 및 농가소득 증대 지원 강조
산업곤충연구소‧양봉협회 차담회, “현장 체감 연구 성과와 확산 주력”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지정근)가 제371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일 공주시 일원의 축산·양봉 및 산업곤충 현장을 방문해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2026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를 찾아 축산농가를 격려하고, 충남도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에서 기후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전 중 공주 금강신관공원 경진대회 현장을 찾은 농수해위 위원들은 도내 축산농가와 관계자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품된 우수 한우·젖소와 스마트 축산기자재를 점검했다. 위원들은 우량 가축 선발과 체계적 혈통 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 설명 : 충남도의회 제371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가 현장방문으로 농기원 산업곤충연구소를 방문했다. 충남도의회(c))

이어 오후에는 산업곤충연구소에서 (사)한국양봉협회 충남지회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기상이변과 꿀벌 질병 등에 따른 양봉 현장의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위원들은 꿀벌 및 산업곤충 연구 성과가 농가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과 연구기관 간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지정근 위원장(천안9)은 “축산과 양봉, 산업곤충 분야는 농가 체질을 개선하고 미래 농업 소득원을 창출하는 핵심 축”이라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향후 예산 심사와 정책 제안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충남 농축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정미 기자

작성자 충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