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취임 100일을 맞은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이 직원들과 감간담회 행사 중 백설기를 자르고 있다. 충남도의회(c))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지난 100일 노고 격려 및 소통 강화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도의회 발전의 소중한 자산, 유연한 조직문화 만들 것”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 중심의 공감 행보를 펼쳤다. 충남도의회는 조철기 의장이 지난 8일 취임 100일을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3대 의회 개원 후 100일간의 여정을 함께 달려온 사무처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의정 운영 방향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개원 100일을 축하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난 100일간의 치열했던 의정활동 발자취를 담은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직원들이 행사 전 직접 작성한 ‘의장님께 하고 싶은 말’ 메모 보드와 현장 직원의 즉석 질문을 바탕으로 조 의장이 진솔하게 답변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다과 시간이 이어졌다.
조철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의회 개원 후 숨 가쁘게 달려와 어느덧 100일을 맞이한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준 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조 의장은 직원들이 꾹꾹 눌러 담은 메모와 제안을 하나하나 경청하며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는 곧 도의회 발전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권위적이거나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서로 마음을 터놓고 소통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나아가 “도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최일선에서 의정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사무처 직원들의 활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의장실의 문을 언제나 활짝 열어두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100일 소통 행보를 계기로, 의장실과 사무처 간의 수평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도민을 위한 참된 의정 지원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유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