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문복위, 충북 지역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통과 후 437회 정례회 1차 폐회

(사진 설명 : 충북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1차 복지문화위원회. 충북도의회(c))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10일 제437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문화체육관광국, 외국인정책추진단, 보건환경연구원 등 3개 소관 부서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충청북도 지역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안건 7건을 처리했다.

이번 심사에서 위원들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재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대해 철저한 예산 집행을 이뤄낼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권오규 위원장(제천3)은 제천 청풍교 정원화사업과 관련해 초기 논의된 안전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시민 혼란 방지를 위한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이어 허철 의원(청주9)은거 과거 청주 실내수영장 천장 마감재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노후화된 충북체육회관 수영장 보수 사업이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적기에 준공되도록 면밀한 추진을 주문했다. 김성우 의원(진천2)은 지방채 발행 감액·취소 편성을 재정 건전성을 위한 정책적 결단으로 평가하며 확보된 재정 여력으로 도민 체감형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또한 오창근 의원(청주4)은 충북 미식 관광 축제 예산이 단 한 번의 실행도 없이 전액 삭감된 점을 성급하다고 지적하며 시·군의 독창적인 먹거리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대안 사업 및 보조 방식 전환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어려운 도 재정 상황에 공감하면서도 일괄적인 삭감보다는 진정으로 예산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내실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다.

끝으로, 조성룡 의원(단양)은 역전마라톤대회 등을 거론하며 도민과 선수의 안전·생명에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각종 대회 추진 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꼼꼼한 안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 이정미 기자

작성자 충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