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2026년 논산딸기축제 때 운영된 세계딸기산업박람회 홍보관)
K-딸기 산업 미래 이끌 100여 개 기업 유치
내년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국내·외 우수 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산업관은 스마트농업 기술부터 푸드테크, 바이오, K-뷰티까지 딸기 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조성돼 K-딸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무대가 될 전망이다.
(재)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의 핵심 전시 콘텐츠인 산업관에 참여할 국내·외 기업을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해 최신 기술과 제품, 미래 농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산업관은 독립부스와 기본부스 형태로 운영되며, 딸기 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스마트농업 기술과 첨단 농기자재, 가공식품과 디저트 등 푸드테크, 건강기능식품과 바이오, K-뷰티 등 다양한 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딸기 산업 생태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모집 대상은 애그테크와 농기자재를 비롯한 농업 분야, 가공식품·디저트·간편식·유통 등 푸드테크 분야, K-뷰티·바이오·제약·건강기능식품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와 딸기 산업과 연관된 모든 분야의 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조직위원회 이메일(kang7833@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이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국내외 바이어와의 1대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B2B)을 비롯해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브랜드데이(B2C), 신제품 시연과 기술 발표, 강연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참가기업의 마케팅 효과와 사업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산업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K-딸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국제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만큼 수출 확대와 기술 협력,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전 세계에 K-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조망하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관 참가기업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조직위원회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딸기,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 이번 엑스포는 대한민국 딸기 산업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행사로, 산업·기술·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충청방송=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