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11회 고향마실축제’ 도내 최다 마을 참여로 ‘농촌 체험 메카’ 입증

청양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고향마실축제’에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충청남도와 (사)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정취를 전하고 도농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군은 충남 시·군 중 가장 많은 10개 마을이 참여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축제 기간 청양군 부스에서는 인절미 만들기, 맷돌 커피 체험, 토마토 주스 및 화전 만들기, 달고나 체험, 압화 공예 및 우드버닝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되어 실질적인 소득 창출과 홍보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다채로운 볼거리도 축제의 흥을 돋웠다. 지난 17일 마을 풍물단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전문 극단 공연, 풍선 퍼포먼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가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양 농촌 체험의 매력을 도시민들에게 깊이 각인시킨 소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하며, 축제 현장에서 보여준 높은 관심을 실제 농촌 방문과 관광객 유치로 연결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청방송=최용락 기자)

작성자 충청방송